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대학교
호심학원 창설 55주년과 학교 개교 45주년을 맞은 광주대학교가 지나온 역사를 기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광주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취업·창업중심 교육명문대학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는 1970년 나주 영산포 중·고와 1974년 광주인성고를 설립한 호심 김인곤 선생에 의해 1981년 개교한 광주경상전문대학이 모태입니다. 광주개방대학, 광주경상대학 체제를 거쳐 2004년 4년제 일반 종합대학으로 전환한 광주대는 창의 융복합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으로 거듭나며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우리대학은 다양한 국책사업 선정을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또한 국가자격증 취득과 선발시험,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며 학교와 본인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 임용된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은, 탁월한 학문적 업적과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주위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은 미래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 성장동력의 산업을 이끄는 엔진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대학이 4차산업혁명 시대 교육혁신을 이끌어가며, 지역 상생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조와 융합 기반의 미래 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대학이, 교육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탁월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광주대학교에서 펼쳐 가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