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동안 항상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스포츠과학부 교수님들과 강경도 감독님, 전지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선수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배울 수 있었던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기세 좋게 응원해준 광주대학교 태권도부원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주대학교 출신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1991년부터 갈 곳 없는 부적응 학생 707명을 집으로 데려와 먹이고 재우며 함께 산 인물이 있습니다. 교육청 장학사와 중학교 교장을 거쳐, 이제는 광주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박주정 교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아온 그의 교육 여정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구원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오늘 웹진에서는 '비탈에 선 아이들'의 영원한 스승, 박주정 교수의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