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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싱가포르 보건의료·지역사회 노인돌봄 탐방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간호학과 학생들은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3박4일 동안 싱가포르의 보건의료 체계와 지역사회 기반 노인돌봄서비스를 직접 탐방하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글케 통케 간호연구’ 팀 학생들은 이번 일정 중 Singapore General Hospital(SGH) Museum을 방문해 싱가포르 의료 체계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병원 투어를 통해 의료기관의 역할과 운영 방식을 직접 관찰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의료 환경과 비교하며 보건의료 체계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또한 Lions Befrienders Life Unlimited를 방문해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노인 건강관리 및 돌봄서비스도 살펴봤다. 특히 노인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 고려하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밖에 Vanguard Senior Care를 방문해 노인의 건강 유지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고령자의 독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해외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노인 돌봄 기관을 직접 방문하면서 교과서나 강의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보건의료 체계와 지역사회 돌봄의 실제 모습을 경험했다. 특히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돌봄 기관이 연계해 노인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살펴보며,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장미영 임장지도교수는 “노인의 건강을 병원 중심의 치료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살펴보면서 간호사의 역할과 지역사회 간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년 9월 18일(금)

광주대, 무등산국립공원 ‘대학생 민간구조협력단’ 활동 주도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응급구조학과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무등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 확보와 예비 응급구조사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출범한 ‘대학생 민간구조협력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6일 ‘대학생 민간구조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해 광주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4명과 특수구조대원,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광주대 응급구조학과는 이번 1기 협력단에서 초대 단장 임은혜 학생(3학년), 부단장 김예슬 학생(3학년) 등 전체 단원 32명 중 22명의 주축 인력을 배출했다. 단장 임은혜 학생은 “학과 동료·후배들과 함께 예비 응급구조사로서 현장 최전선에 나서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교수님들의 지도, 특수구조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뒷받침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학 협력 기반의 이번 협력단은 19일 첫 현장 활동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주 2회(토·일요일) 무등산 현장을 지킨다. 주요 활동은 ▲장불재 및 증심지구 중심의 바이탈센터 운영 및 안전장비 대여 서비스 ▲산행 안전 캠페인 및 탐방객 응급안전 교육 ▲재난취약지구·암장·암릉 등 위험지역 안전점검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 지원 등이다. 

2026년 9월 18일(금)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 ㈜핑거와 ‘AI-ERP 교육’ 협약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가 임팩트테크 전문기업 ㈜핑거(대표 안인주)와 손잡고 AI와 ERP를 접목한 실무형 교육 강화에 나선다.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는 최근 ㈜핑거와 ERP·인공지능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회계·세무·금융 및 재무 데이터 분야의 교육 역량을 갖춘 광주대와 ERP 솔루션 및 기술 역량을 보유한 ㈜핑거가 협력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디지털 회계·세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핑거는 광주대 학생들을 위해 클라우드 ERP ‘파로스(Pharos) ERP’ 교육용 계정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ERP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습 환경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ERP 기반 실무 교육과정 운영 ▲ERP와 AI를 결합한 활용 사례 및 교육 콘텐츠 공동 발굴 ▲해커톤·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회계·세무 이론을 학습하는 것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ERP 환경에서 회계·세무 데이터를 직접 다루고, 이를 AI와 연계해 분석·활용하는 실습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가 회계·세무 분야의 업무 방식과 데이터 활용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광주대는 ERP를 중심으로 한 실무교육에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학생들의 디지털 실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춘우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 현장과 같은 ERP 환경에서 회계·세무 데이터를 직접 다루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핑거와 함께 ERP와 AI를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해커톤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력의 기반이 되는 ‘파로스 ERP’는 ㈜핑거가 개발한 회계·세무 중심의 클라우드 통합 ERP다. 20년 이상 축적된 스크래핑 기술을 기반으로 홈택스·은행·카드 거래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전표 입력부터 회계·결산, 부가세·원천세 신고까지 연결하는 통합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파로스 ERP는 지난 6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의 공식 실무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8월에는 AI 에이전트가 ERP 데이터를 직접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파로스 MCP’를 공개하며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9월 18일(금)

광주대, ‘제7회 호남사이버보안콘퍼런스’ 성료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공동 주관한 ‘제7회 호남사이버보안콘퍼런스’가 지난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호남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 국가정보원 지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대를 비롯해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전남광주해킹대회, 청소년 해킹캠프, 전남광주사이버보안협의회 등이 함께 진행되며 산·학·연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사이버보안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이버보안 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최우수 논문상은 전남대학교 양시은·김경준·조아영·박태준 연구팀이 수상했다. 실전형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루는 전남광주해킹대회에는 30여 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해킹캠프 역시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실전 역량을 높이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최우수상은 ‘#!/bin/bash’ 팀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전남광주사이버보안협의회에서는 최근 사이버공격의 동향과 대응 사례, 사이버보안 활동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지역 차원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학과 공공기관, 산업계 등 관련 기관들이 사이버보안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지역 사이버보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 운영위원장을 맡은 전웅렬 광주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호남지역에 필요한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 정책과 기술 나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 지역을 넘어 국가 차원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데 대학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년 9월 18일(금)

광주대 재학생들, ‘돌봄 종료 어르신’ 안부 살핀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앵커사업단 GUCARE센터는 지역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통합돌봄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광주 안심돌봄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돌봄서비스가 종료된 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주 1회 안부 전화를 드리고 필요한 경우 직접 방문해 생활 전반을 살피는 활동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대 재학생 20명으로, 학부·학년·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경험이 없더라도 사전 전문교육을 거쳐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지난16일 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발 결과는 10월 13일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 5회와 교육 2회에 참여한다. 1인당 어르신 2명을 맡아 안부 전화를 드리고, 필요시 2인 1조로 센터 매니저와 동행해 식사·복약·주거 안전 등을 점검하는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월 1회 조별 활동 내용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알릴 예정이다. 교육은 광주광역시 안심돌봄센터장이 직접 강의한다. 10월 15일 기초교육에서는 어르신과의 대화법과 관찰 요령을 배우고, 11월 19일 심화교육에서는 활동 중 겪은 어려움과 사례를 함께 나눈다.  참여 학생에게는 VMS 자원봉사 실적 등록, 소정의 활동비, 수료증이 주어지며, 안심돌봄센터장 직강 전문교육 4시간 이수도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대 앵커사업단(062-670-21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앵커사업단 GUCARE센터는 “한 통의 안부 전화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 돌봄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년 9월 18일(금)

광주청일스 상무 김다슬 컨설턴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센터장 조유근,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 김다슬 컨설턴트가 지난 12일 열린 청년주간 행사에서 청년정책 분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정 기조에 맞춰 청년의 삶과 일자리를 가까이에서 살펴온 현장 실무자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 컨설턴트는 상무센터에서 ▲청년 대상 취업상담 및 진로설계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책 및 일자리 정보 안내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상무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유근 상무 센터장은 “청년 한 사람 이야기를 성실하게 들어온 노력이 이번 표창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협력하여, 만 15~39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취업과 창업,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 및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6년 9월 16일(수)

앵커사업단 K-컬처리딩센터, ACE Fair서 ‘K-컬처 콘텐츠’ 인기몰이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앵커사업단 K-컬처리딩센터는 지난 10~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광주 ACE Fair’에 참가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K-컬처 콘텐츠와 앵커사업 성과를 선보였다. ‘2026 광주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국제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콘텐츠 기업과 바이어,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콘텐츠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광주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행사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등 3개 학과 재학생 27명이 참여해 앵커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교육 및 지역 연계 프로젝트의 성과를 전시·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사진영상미디어학과가 운영한 ‘AI 포토부스’는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중국, 과테말라 등 국내외 콘텐츠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AI 기술과 사진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운영 방식과 콘텐츠 활용 가능성 등에 관심을 보였다.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광주·전남 어촌마을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캐릭터와 굿즈를 선보였다.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 콘텐츠로 재해석한 결과물을 전시해 지역 특화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알렸다.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는 캐릭터 반지 만들기와 컵 제작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람객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디자인 콘텐츠를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ACE Fair 참여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앵커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젝트의 성과를 실제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관람객과 콘텐츠 바이어의 반응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관람객과 콘텐츠 관계자에게 소개하고, 부스 기획부터 콘텐츠 전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응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많은 관람객이 앵커사업단 부스를 찾고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교육과 지역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낸 콘텐츠가 실제 대중과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모두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앵커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광주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ACE Fair를 계기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지역 문화콘텐츠와 연계하고, 대학에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교육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건용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ACE Fair를 통해 학생들의 콘텐츠가 산업 현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산업 자원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성장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9월 16일(수)

항공서비스학과, 한가위 앞두고 ‘사랑의 송편 만들기’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에서 열린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주서구새마을회(회장 배창숙)와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황경희)가 매년 추석을 앞두고 개최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송편을 빚는 과정에서 추석의 의미와 가족,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또한 K-푸드를 매개로 세대와 국적을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의 문화적 다양성과 공동체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베트남 출신 응오휜 학생은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응오휜 학생은 “한국에서 생활하며 느꼈던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면서도 한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항공서비스학과 김영진 교수는 “K-푸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 콘텐츠 중 하나”라며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과 교류하는 과정은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문화 이해력을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대학교 앵커사업단 K-컬처리딩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K-컬처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년 9월 15일(화)

앵커사업단 GUCARE센터 ‘통합돌봄 정책 세미나’ 개최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앵커사업단 GUCARE센터는 지난 12일 교내 호심관 스마트강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생애말 돌봄과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방향을 공유하는 ‘통합돌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회복지·보건의료·돌봄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돌봄 문제에 대한 학술적·실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전문가와 지역사회 실천기관 간 교류를 통해 지역 기반의 통합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일본의 시마다 유미코 박사는 ‘일본의 웰다잉과 존엄한 삶: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애말 돌봄의 실제와 존엄한 마무리를 뒷받침하는 사회적 돌봄 체계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조미경 광주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 생애말기 돌봄 체계와의 비교 및 정책적 함의’를, 정상진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팀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돌봄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발표하며 일본의 사례를 지역 현실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참석자들이 함께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광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지역 통합돌봄 정책 및 프로그램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지역 돌봄 연구의 거점이 될 ‘GU사회적돌봄연구소’ 개소식이 함께 열렸다.  박경종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은 “인구는 줄고 나이 듦은 길어졌으며, 돌봄은 이제 생애의 한 시기가 아니라 삶 전체에 걸친 과제가 됐다”며 “GU사회적돌봄연구소가 대학의 지식과 지역사회의 현실을 잇는 실천의 기반이 되어, 연구가 논문에서 멈추지 않고 현장의 제도와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년 9월 1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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